수자원공사-경찰청 감사 협력 강화…전문성 공유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14일 경찰청 인권감사관실과 감사역량 강화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가 각기 다른 감사 환경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체감사기구는 기관 내부의 업무와 예산 집행 등이 적정하게 이뤄지는지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조직이다.
협약식에는 홍정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권기대 경찰청 인권감사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AI) 활용 감사 및 감사 관련 정보·기술 교류 △전문분야별 감사 상호지원 △감사·부패방지 관련 제도 운영 협력 등을 추진한다.
홍정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감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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