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4개 역사에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 설치

중구청과 '공공생리대 지원사업' 협약

중구청역에 설치된 공공생리대 지급기 (대전교통공사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4개 역사에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된 역사는 중앙로역,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으로 자동지급기 '받기' 버튼을 누르면 중형 생리대 1팩(2개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 5일 대전 중구청과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중구청은 생리용품 공급과 지급기 유지관리 등을, 공사는 역사 내 설치 공간과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제공한다.

공사는 지급기 운영 상태와 생리용품 재고를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객 불편 사항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광축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