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축제·관광지 등 폭염 현장에 냉방버스 11대 배치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5일부터 폭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무더위쉼터'(냉방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날 기준 냉방버스 11대를 도내 지역축제, 관광지, 전통시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과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에 배치했다.
냉방버스는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관광객, 도민 등이 가까운 곳에서 잠시 더위를 피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도 관계자는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 취약지역을 세밀하게 살피고, 냉방버스를 비롯한 가용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 도의 누적 온열질환자 181명이다. 환자유형별로는 열탈진(117명)이 가장 많았고 열경련(36명), 열사병(17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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