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충남청년센터와 청년정책 거점 구축 맞손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선정

중부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충청남도청년센터 업무협약 (중부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가 충청남도청년센터와 손잡고 대학 내 청년정책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등 청년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중부대학교는 취업·창업지원센터가 충청남도청년센터의 '2026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사업에 선정돼 5일 건원관 VDC센터에서 충청남도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의 청년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부대를 비롯해 국립공주대, 백석대, 세한대 등 충남권 4개 대학이 참여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청년정책 거점공간인 대학 청년센터를 조성·운영하고 청년정책 교육과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또 청년정책 홍보와 상담을 지원하고 도·시군 청년센터와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정책은 청년의 취업과 창업, 주거, 복지, 문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 제도를 말한다.

중부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내 청년정책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현판 전달식과 함께 대학 청년정책 거점공간을 둘러보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미영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청남도청년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청년정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