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아산 경동 일반산단' 계획 최종 승인·고시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 조감도.(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 조감도.(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일반산단) 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산단은 주로 지역 중소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지자체가 조성하는 것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산단과는 차이가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일반산단 조성은 지난 2월 도와 아산시, '경동원'이 체결한 1914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구체화하는 후속 절차다.

친환경 건축자재와 산업 단열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경동원은 아산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산단은 총면적 32만 571㎡ 규모로 이 중 산업시설용지는 25만 3994㎡를 차지한다. 총사업비는 407억 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시설용지는 전량 경동원이 직접 사용하는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C22)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C23) 등이다.

도 관계자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14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461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