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4개 시도 공동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28일까지

선정기업 채용 지원 서비스 제공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살피고 있다. 2025.11.19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는 ‘2026년 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공동 개최로 진행되며, 충청권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권역 간 인재 순환과 고용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10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 충청권 우수기업의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비롯해 취업 역량 상담, 채용 설명회,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대전·세종·충북·충남 소재 첨단바이오헬스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이다. 참가기업은 자격요건과 채용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선정된 현장 참여기업 110개 사에는 면접 공간(부스) 제공, 기업 홍보, 구직자 현장 면접 지원 등 다양한 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인환 경제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초광역 일자리 협력의 대표 행사”라며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을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을 위한 채용도 진행된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1일 오후 1~5시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6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대전'을 개최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현장 채용과 취업 상담, 인공지능(AI) 기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