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도민과 소통·내년도 예산 확보에 집중"

문예회관서 8월 직원 월례 모임

박수현 충남지사 (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박수현 지사가 3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8월 직원 월례 모임에서 도민 중심 소통행정과 내년도 예산 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 모임에는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취임 후 지난 한 달은 집중호우 대응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 충남의 미래를 위한 현안을 쉼 없이 챙긴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도민과 소통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1호 결재로 지사 집무실을 개방하고 주요 정책 결재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도민은 물론 실무 직원의 목소리도 더 가까이 듣고자 하는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함께하는 '통하는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내년도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내년도 부처예산안이 전년보다 8425억 원 증가한 13조 2000억 원으로 반영됐다"며 "정부안 편성 마무리까지 1개월도 채 안 남은 만큼 기획예산처 심의·반영 동향을 자세히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제가 바로 움직일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지난달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주요 도 현안의 예산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