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장현준 석사과정생, 한국광학회 OPC 2026 우수논문상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광효율·수명 향상 기술 발표

국립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 장현준 석사과정생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장현준 석사과정생이 한국광학회가 주관한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6(OPC 2026)'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대학원생은 최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고해상도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광 직진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기반 화소 기술'을 발표해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OLED(유기전기발광다이오드)는 전류를 흘리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 기반 디스플레이 소자다.

연구는 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의 고휘도와 고직진 특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박막 봉지층 위에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LA)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광학 시뮬레이션과 3500PPI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테스트 소자를 통해 박막 봉지층 두께와 발광 면적을 분석했으며,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효율과 수명, 광 직진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종희 지도교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공동연구와 위촉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OLED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한 장현준 학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한밭대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 연구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실감디스플레이연구실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사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운영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