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면, 폭염 취약계층에 건강식·생계비 지원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 엄사면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식과 생계비를 지원했다.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건강 취약계층 4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에는 가구당 2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 상태를 살폈다.
계룡시보건소도 여름철 건강관리 물품과 정신건강 안내문을 담은 '생명사랑 꾸러미'를 제작·배부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생명사랑 꾸러미는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안내자료와 건강관리 물품 등을 담아 지원하는 꾸러미다.
엄사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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