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휴가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100명에 네이버페이 쿠폰
8월 3~30일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룡시가 아닌 개인이 계룡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추첨을 통해 기부자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의 세액공제율이 44%로 상향돼 기부자 혜택이 확대됐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와 '고향사랑e음', 은행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세액공제율은 기부금이나 지출액 가운데 세금에서 직접 공제받을 수 있는 비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룡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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