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안세영 공식 기념메달 출시…금·은 2000장 한정
아시아 최초 여자 단식 그랜드슬램 기념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의 공식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 본사에서 안세영 선수 공식 기념메달 출시행사를 열고 기념메달을 처음 공개했다.
행사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회장, 안세영 선수 등이 참석해 메달 디자인을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기념메달은 안세영 선수의 아시아 최초 여자 단식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제작됐다.
그랜드슬램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메달은 금메달(Au999·15.55g) 500장과 은메달(Ag999·31.1g) 1500장 등 총 2000장 한정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안세영 선수가 올림픽 기간 가장 좋아했던 문구인 '스타 이즈 본(Star is Born)'과 경기 모습, 친필 서명이 담겼으며 뒷면에는 세계랭킹 1위 선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조폐공사는 이번 기념메달을 계기로 스포츠 스타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는 기념메달 사업을 확대하고 스포츠 팬과 수집가들에게 다양한 소장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안세영 선수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온 선수"라며 "이번 공식 기념메달이 선수에게는 영광의 기록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영 선수 공식 기념메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1차 상시 판매를 시작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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