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 이어지는 충남서 가축 2만5083마리 폐사
지난달 30일부터 27일까지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충남에서 가축 폐사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집계한 도내 가축 폐사 현황은 170농가 2만 5083마리에 달했다.
가축 폐사 신고는 서산·계룡·금산·태안을 제외한 도내 모든 시군에서 접수된 것으로 파악된다.
폐사 축종별로는 돼지(137농가 3823마리)와 닭(33농가 2만1260마리)이다.
도 관계자는 "농가 신고로 집계한 가축 폐사 수"라며 "보험사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도내 서해안에 있는 수산 양식장의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부터 도내 모든 지역에 축산업 분야 '경고' 단계가 발효 중이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