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나선다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휴게시설·휴게시간 준수 여부 집중 점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지청장 김경민)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경비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서산시 및 태안군 관내 공동주택(32개소)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휴게시설 설치·관리 및 휴게시간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산시·태안군 관내 전체 공동주택(147개소)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했다. 자율점검은 휴게시설 설치·관리 및 휴게시간 준수 여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에 제출하도록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자율점검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자율점검 결과 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공동주택 3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현장점검은 우리 지역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서산지청과 서산시청 일자리경제과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공동주택 경비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산지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휴게시설과 휴게시간 운영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민 서산지청장은 “휴게시설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