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2차전지 기업 루트제이드 방문…기업 애로 청취
방산용 배터리·ESS 사업 지원 검토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지역 2차전지 기업 루트제이드를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7일 지역 2차전지 기업인 루트제이드(에노빅스 코리아)를 방문해 사업 현황과 투자 계획을 듣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루트제이드는 2000년 논산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동전형 충전지를 개발했으며 본사와 생산시설을 모두 논산에 두고 있다. 2011년 파우치셀 생산라인을 도입하고 2022년 제2공장을 증설했으며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스마트글래스와 의료기기용 소형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산용 배터리 셀·팩과 ESS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생산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공급하는 에너지저장장치다.
백 시장은 별도 의전 없이 기업 회의실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산업단지 진출입 구간 시야 확보와 타지역 인력의 지역 정착 지원 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대책을 제시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신속한 행정지원과 투자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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