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제29회 보령머드축제 개막…대천해수욕장 세계인 '흠뻑'

8월 9일까지 머드체험·공연·야간 프로그램 풍성
대천해수욕장 일원…외국인 관광객 찾고 싶은 축제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보령=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보령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이어지며 머드체험을 비롯해 공연, 퍼레이드, 야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령 머드를 활용한 이색 체험과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막 첫날부터 축제장은 가족, 친구, 연인 단위 관광객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머드체험존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끼리도 서로 머드를 발라주며 웃음을 나눴고, 대형 머드풀에서는 참가자들이 온몸으로 머드를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잊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머드캐스크존에서도 셀프 마사지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축제의 열기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스페인 출신 알렉산드라는 "머드는 처음 경험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재미있었다. 한국에 이런 축제가 있다는 것이 놀랍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체코 출신 유학생 엘리스카는 "처음에는 몸에 진흙을 바르는 것이 어색했지만 모두 함께 즐기는 분위기 덕분에 금세 적응했다"고 했으며, 소말리아 출신 유학생 아시아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축제 이틀째인 25일에도 폭염주의보 속에서 대천해수욕장과 축제장은 피서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관광객들은 바닷물에 몸을 맡기거나 백사장을 거닐며 더위를 식혔고, 머드체험존과 공연장, 체험부스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관광객들은 머드체험을 마친 뒤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닐거나 지역 먹거리 부스를 찾아 보령의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여름 축제의 낭만을 만끽했다.

보령머드축제는 천연 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했다. 머드체험과 해양관광,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오는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2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머드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머드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6 보령머드축제 둘째 날인 25일 주말을 맞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머드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머드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머드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머드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7.25 ⓒ 뉴스1 김기태 기자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