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제10대 첫 업무보고·추경 심사
모든 공개회의 홈페이지·유튜브 생중계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첫 업무보고를 받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조례안 심사에 나선다.
금산군의회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34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회기로,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 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업무보고는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진행된다. 기획전략국과 행정복지국, 산업환경국, 안전건설국을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및 출연기관 등이 상반기 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한다. 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상황과 미진한 사항을 확인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개선 방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금산군 청렴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K-INSAM 상표 관리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이미 확정된 본예산에 예산을 추가하거나 기존 예산을 변경하기 위해 편성하는 예산안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모든 공개회의를 의회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방송 품질과 안정성을 보완했으며, 군민들은 스마트폰이나 PC로 회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다시 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전연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회가 군정 전반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본격적으로 점검하는 첫 회기"라며 "추경예산이 시급한 민생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면밀히 심사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