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KISTI와 AI·데이터사이언스 융합 의과학 인재양성

AI·슈퍼컴퓨팅 연구현장 체험

우송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사업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지역중심 AI·DS 기반 정출연과 함께하는 한국화학연구원 특강'을 개최했다. (우송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연계한 특강을 통해 AI·데이터사이언스(AI·DS) 기반 융합 의과학 인재 양성에 나섰다.

우송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사업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지역중심 AI·DS 기반 정출연과 함께하는 한국화학연구원 특강'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대전시가 추진하는 앵커(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지역중심 AI·DS 기반 융합 의과학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송대를 비롯해 건양대, 을지대, 한국폴리텍Ⅳ대학이 참여해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AI·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융합형 의과학 인재 양성을 추진했다.

4개 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직접 견학하고 국가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과학기술정보 서비스 등 국가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과 연구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슈퍼컴퓨팅은 초고성능 컴퓨터를 활용해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처리하는 기술이다.

또 한국화학연구원 전문가 특강을 통해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AI·데이터사이언스 기술과 디지털 연구혁신 사례를 접했으며, 바이오헬스와 정밀의료,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연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현장을 이해하고 연구 진로와 융합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동혁 우송대 앵커사업부단장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은 학생들이 최신 연구기술과 국가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KISTI를 비롯한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DS 기반 융합 의과학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