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야호'…천안서 버스 타고 거제 간다

천안-거제 시외버스 신설…8월 1일 첫 운행

천안종합터미널 전경./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과 경남 거제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천안종합터미널은 오는 8월 1일부터 천안-거제 시외버스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오전 8시와 11시 천안을 출발해 거제 고현 및 장승포까지 하루 2차례 왕복 운행하고, 편도 약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차권은 23일부터 온라인 등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천안종합터미널 관계자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 외도 보타니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 거제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을 준비했다"며 "최근 거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최근 걸그룹 '리센느' 멤버의 고향이자 이들이 언급한 '거제야호'가 유행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