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이 대표 발의한 '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370회 임시회 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이주배경청소년이 언어·문화 차이, 학업 부진, 정체성 혼란 등으로 지역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계획 수립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진로·취업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정 의원은 "이주배경청소년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뒷받침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안정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주배경청소년은 처음부터 국내에서 출생한 다문화 가정 내 청소년이거나 국외에서 국내로 이주한 경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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