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 구경하고, 그림으로 표현"…'어린이 기차그리기 대회'
코레일, 10월 15일까지 현장 접수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23회 한국철도 어린이 기차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기차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철도를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코레일의 대표 문화행사로, 매년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철도박물관을 둘러본 뒤 느낀 점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철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와 기술, 문화를 전시·보존하는 국내 대표 철도 전문 박물관이다.
대회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도화지를 받아 당일 현장에서 그림을 완성해 제출해야 한다. 그림 도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1인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철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코레일은 한국철도 사장상을 포함한 80여 점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12월부터 철도박물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철도의 역사와 문화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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