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사비공예마을 청년공예가 10명 'bac. 아트페어' 참가

123사비공예마을 입주 청년공예가인 이다솔 작가가 '2026 bac. 아트페어' 출품한 작품 모습.(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23사비공예마을 입주 청년공예가인 이다솔 작가가 '2026 bac. 아트페어' 출품한 작품 모습.(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23사비공예마을 입주 청년공예가 10명이 16~19일 서울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열리는 '2026 bac. 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bac. 아트페어는 전국의 작가와 미술시장 관계자가 참가해 작품 전시·판매와 함께 새로운 유통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아트페어(특별전)에는 123사비공예마을 입주 청년공예가인 고민성, 김소연(회화), 김소연(섬유), 박재현, 양지인, 양혜정, 원유현, 이다솔, 이예찬, 장성우 작가가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공예작품을 선보인다.

군은 청년공예가들이 수도권 미술시장과 직접 만나 작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판매는 물론 후속 전시와 유통, 협업 기회까지 확대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공예가들이 부여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게 다양한 시장 진출 기회를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규암면 자온로에 조성된 123사비공예마을에는 현재 공방 12곳이 자리하고 있다. 자온로는 1960년대 번성 후 1990년대부터 긴 쇠퇴기를 겪는 곳이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