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금산서 물놀이 중 고립 초등생 3명 8분 만에 구조
- 최형욱 기자

(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금산의 한 하천에서 초등학생들이 물놀이 중 고립돼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49분께 금산 금산읍 상옥리 금산천에서 초등학생 3명이 물놀이 중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8분여 만에 이들을 구조했으며 3명 모두 다행히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시 이들은 교각 기둥을 붙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지점은 평소 물놀이 금지구역은 아니었으나 전날 내린 비로 수심이 일시적으로 깊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백승두 본부장은 "물놀이 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기상과 수위 변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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