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대전권·베트남 대학과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덕대학교가 대전권·베트남 대학과 함께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산학협력과 학생들의 글로벌 협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대덕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덕대학교가 대전권·베트남 대학과 함께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산학협력과 학생들의 글로벌 협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대덕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덕대학교가 대전권·베트남 대학과 함께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산학협력과 학생들의 글로벌 협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14일 대덕대에 따르면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회장교 한남대학교)에서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2026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공동 프로그램의 주관대학인 대덕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남윤)은 대전권 대학과 베트남 대학 간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국제 교류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협업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권 대학 10개교(△건양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남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과 베트남 대학 5개교 교직원 및 학생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권 대학과 베트남 대학 학생들이 함께 구성한 10개 글로벌 연합팀이 참가한 '대전 홍보 숏폼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참가팀은 '대전 홍보'를 주제로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발표했으며 각 팀은 5분간의 작품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기획력, 창의성, 완성도, 지역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숏폼(Short-form)은 15초~3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빠르게 소비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을 직접 체험하며 발굴한 지역의 매력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숏폼 콘텐츠에 담아냈으며 심사 결과 참가한 10개 팀 모두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원 수상했다.

대덕대학교 RISE사업단 황건하 센터장은 "이번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대학 간 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협업하며 지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실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