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안전공단,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행…응시율 93.5%

시험장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시험장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2026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11일 제1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무의사는 병든 나무를 진단하고 치료·관리하는 국가전문자격을 가진 전문가다. 나무의사는 산림청이 도입한 국가전문자격으로, 수목의 피해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예방·관리를 수행한다.

이번 시험은 대전 갑천중학교와 버드내중학교 등 2개 시험장에서 진행됐다.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나무의사 자격 취득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서술형 필기와 실기시험이 치러졌으며, 응시 대상자 757명 가운데 708명이 응시해 93.5%의 응시율을 보였다.

시험 결과는 9월 11일 오후6시 이후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임영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공단 출범 후 자격시험 운영기관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 만큼 수험생 편의는 물론 철저한 보안 관리와 공정한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며 "합격자 발표까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자격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