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미 40만명 다녀가…보령 무창포해수욕장 8월23일까지 운영

무창포해수욕장 전경.(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창포해수욕장 전경.(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최근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이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된다고 13일 밝혔다.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된 무창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5㎞, 수심 1~2m로 완만하다. 해안가의 송림과 기암괴석도 어우러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무창포타워를 비롯해 무창포항 수산시장, 갯벌 체험, 닭벼슬섬 인도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난 3월에는 육지와 석대도를 잇는 관문을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 '무창포 사랑의 문'이 새롭게 들어섰다.

시는 개장에 앞서 무창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샤워장과 급수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개장 전인 지난 6월 무창포해수욕장에는 이미 40여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엄승용 시장은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대표적인 피서지"라며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