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정책지원관 공개 모집…의정활동 전문 지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자치입법과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정책지원관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충남 금산군의회(의장 전연석)는 누리집 의회소식 내 공지사항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금산군의회 일반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임용시험'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직급은 일반임기제 지방행정주사보(7급)이며 선발 인원은 1명이다. 일반임기제는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기관이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인력을 일정 기간 임용하는 공무원 채용 방식이다.

주요 직무는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지원 △군정 질문 및 서류제출 자료 분석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 의원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보좌하는 역할이다.

특히 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받드는 공직자로서 올바른 품성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며 "2차 면접시험에서 전문 지식 외에 공무원으로서 정신자세, 예의·품행, 성실성 등 평정 항목으로 두고 심도 있게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중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1년 이상 또는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거나, 8급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경력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성별과 지역 제한은 없다.

원서 접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며 의회사무과 의정팀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전연석 의장은 "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와 함께 군민을 위한 봉사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지방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전문성과 품성을 겸비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