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16일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대전 소재 민간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16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5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을 비롯한 사업지구 내 주민과 토지·건물 소유주 등 이해 관계인, 동구청, LH 도시정비팀·보상팀, 계룡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정비계획 수립 현황,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시행자 변경을 위한 주민동의 절차와 협조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어 사업과 관련한 주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소제동 305-21번지 일원과 가양동 일대 35만1535㎡ 부지에 공동주택 52개 동, 386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용지,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사업은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오는 2035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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