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선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30명 공개 모집

13~17일 온라인 접수…시민 의견 반영 책임행정 강화

참여 QR 코드(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에 참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1차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무작위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약 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모집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성별, 나이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30여 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단,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공약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시민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평가와 의견 제시를 통해 시정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민평가단 운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참여 행정의 일환이다. 다양한 시민 의견을 공약 추진 과정에 반영해 시민과의 약속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은 시민 참여 확대 및 민주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안”이라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