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상황 점검
- 최형욱 기자

(공주·부여=뉴스1) 최형욱 기자 = 호우특보가 발령된 9일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이 충남지역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백 본부장은 이날 오전 공주 동학사와 계룡 두마천을 찾아 하천변 및 계곡 주변의 위험 요인과 침수 우려 지점 등을 살피고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 오후에는 부여소방서를 찾아 배수지원차와 대형 양수기 등 풍수해 장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 호우 시 인명 구조와 배수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 본부장은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찰과 신촉한 현장 대응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우특보가 발령된 이날 충남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천안 266.0㎜, 계룡 257.5㎜, 부여 235.0㎜, 청양 226.0㎜, 공주 218.5㎜, 논산 172.5㎜, 아산 132.0㎜, 서천 121.5㎜, 예산 104.5㎜, 당진 78.0㎜, 홍성 76.9㎜, 보령 6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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