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덕구청장 취임…"현장 중심 행정으로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김찬술 민선9기 대덕구청장이 1일 취임 첫날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 현장 활동에 나서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새벽 송촌동 일원에서 환경관리요원들과 대형폐기물 수거와 가로청소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 행정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한남대 성지관 서의필홀에서 기관·단체장과 구민,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대덕구청장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구정 출범을 알렸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의 중심"이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보다 성과로 답하는 책임행정을 펼치고, 구민과 함께 대덕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취임 첫날 현장에서 시작한 것은 구민의 삶이 있는 곳에서 답을 찾겠다는 다짐"이라며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제8대 대전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6·3 지방선거에서 4만4342표(51.46%)를 얻어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48.53%)를 2523표(2.93%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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