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하계방학 특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8일부터 선착순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 '향기로 읽는 마음의 문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5일 중학생 대상, 8월 1일 초등학생 대상으로 각각 오전 10시(1차)와 오후 2시(2차) 총 2회씩 대전문학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 관내 초·중학생으로, 차시별 20명 내외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아로마테라피 강사이자 조향사인 이연주 강사가 진행한다. 초등학생은 그림책 '감정호텔', 중학생은 소설 '아몬드'를 사전에 읽고 참여하며, 작품 속 인물과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는 독서 활동을 시작으로 △감정 이해 및 공감 활동 △향기 시향 체험 △문학 속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나만의 향수 제작 등을 체험하게 된다.
대전문학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정서 표현 능력을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확장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8~17일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가정당 한 자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21일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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