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두뇌배틀대회’로 어르신 인지 건강 증진

두뇌베틀대회 모습.(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두뇌베틀대회 모습.(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스마트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뇌배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경로당 시스템과 연동된 모니터와 두들패드를 활용해 두뇌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 경기는 지난 19~22일 진행됐으며, 20개 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이 권역별·회원 수별 4개 조로 편성돼 조별 예선을 거쳐 각 조 1위 경로당 총 4개소가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이날 진행된 본선 경기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함께 응원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마트경로당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120개소에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구는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어르신에게 디지털사이니지, 노래교실, 건강체조,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건강 증진과 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을 하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두뇌배틀대회가 경로당 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키오스크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