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위아원 배드민턴대회 성료…독거노인 위해 나눔행사도
서산·당진·태안 생활체육인 52명 참가…상금 20만원 독거노인 위해 기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 ‘위아원 셔틀콕 동아리’가 주최한 지역사랑 위아원 배드민턴 대회가 서산·당진·태안 지역 생활체육인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독거노인을 돕는 나눔 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서산·당진·태안 생활체육협회 셔틀콕 배드민턴 동아리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산시 에이스배드민턴센터에서 '제6회 서산시 독거노인을 위한 지역사랑 위아원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산·당진·태안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52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1점 단판제와 팀당 2경기 방식으로 치러졌다. 공동 1위가 발생할 경우 점수 차로 순위를 가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당진·태안 생활체육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명순 대회장은 "서산·당진·태안 지역이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서산지역 주민센터에 전달돼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A팀 송윤하·신유철, 여자A팀 권용란·유하은, 남자B팀 문휘원·남상호, 여자B팀 박효연·이한별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상금 20만원은 지역 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뿐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뜻을 함께했다.
한편 '위아원 배드민턴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 화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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