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직원 스트레스 관리 힐링 특강 운영
"심리 회복으로 행정서비스 품질 높인다"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스트레스 관리 힐링 특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과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 직원들은 꽃을 활용한 꽃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직접 만들며 업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등 조직 구성원 간 유대감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직원의 건강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구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회복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활력 있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덕구의회는 지난 2월 이준규 의원(국민의힘·오정·대화·법1·법2동)이 발의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개정 조례에는 민원 담당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CCTV와 비상벨,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비상 대응팀 운영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 신규 민원 담당자 사전 직무교육, 인사고충 상담창구 운영, 휴식 여건 조성, 포상과 심신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 근무 환경 개선 방안도 포함됐으며, 지원 기준을 구체화해 민원 담당자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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