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감동, 아이들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천안서도 열띤 응원

시청청소년복합컴센터 단체응원전…민간·공공기관서도 "대~한민국"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9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공연장에 단체응원전이 펼쳐졌다.2026.6.19. ⓒ 뉴스1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9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단체응원전이 펼쳐졌다.

평일 오전에 치러지는 경기 탓에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는 80여 명이 모였지만,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제공한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쉴 쉴 새 없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장성우 씨 부부(42)는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때의 경험을 아이들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학교에는 현장 체험을 신청하고 아이들과 함께 응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날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홍익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는 ㈜홍익스포츠와 이벤트 업체 '퍼모스트'가 마련한 응원전도 펼쳐졌다.

더운 날씨에도 150여명의 시민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주최 측은 선착순 100명에게 붉은악마 응원 티셔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9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공연장에 단체응원전이 펼쳐졌다.2026.6.19. ⓒ 뉴스1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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