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당선인 “청년이 머무는 청년특별시 대전 만들 것”
‘시민의 광장’ 청년과의 대화 진행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18일 "청년이 머무는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당선인은 이날 충남대 대전팁스타운 3층 회의실에서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 두 번째 순서로 청년과의 대화를 갖고 이 같이 강조했다.
허 당선인은 자신이 청년 정책에 특별히 공을 들여온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망의 접근성 문제를 비롯해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 AI·바이오·방산 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접근성 한계 등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확보를 위한 민간 대기업 유치와 은둔고립청년 지원 정책 필요 등을 요청했다.
허 당선인은 이 같은 고민에 공감하며 "청년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 청년 벤처·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해 미래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주택 5000호 공급, 대전형 청년기본소득 도입 추진, 청년 의회 도입과 같은 정책도 해법으로 제시했다.
한편 허 당선인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회의실에서 '시민의 광장' 마지막 순서로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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