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보건 당국 역학조사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긴급 역학 조사에 나섰다.
17일 공주시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학교 학생들과 교사 중 일부가 전날 급식을 먹고 귀가한 뒤 저녁부터 발열과 구토 증상을 보여 응급실 진료를 받거나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교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학부모들에게 긴급 안내 문자를 보내고 의료기관을 안내한 뒤 보건 당국과 교육청은 합동으로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통보했다.
시 보건소 등은 현재 역학 조사를 통해 식중독 증세와 급식 간 인과 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학교에는 현재 98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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