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최종 선정…‘K-국방 메카’로 우뚝

2030년까지 총 499억 투입

논산시청 전경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AI국방로봇, 충남·논산에서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다'를 비전으로 방위산업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실증, 생산, 사업화, 인력 양성 등을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오는 2030년까지 총 49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의 국방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선도대학인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을 통해 산·학·연·군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함께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도 성공해 현재 조성 중에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은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국방 인프라와 첨단 AI국방로봇 기술을 융합해 논산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