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직 인수위 위촉식 갖고 활동 개시...16일부터 타운홀 미팅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이 220만 도민 삶을 새롭게 바꿔 나갈 민선 9기 설계도 작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통하는 위원회)는 11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위원 위촉식 및 현판식을 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통하는 위원회는 이재관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과 강인영 법률사무소 이인 대표변호사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는 김민수 도의원, 당선인 대변인으로는 김선태 도의원이 임명받아 활동 중이다.
통하는 위원회 주요 업무는 △도정 현안 사항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 정책 기조 설정 준비 △도지사 취임 행사 등 관련 업무 준비 등이다.
또 민선 9기 도정 비전과 목표, 권역별 전략, 핵심 공약 검토 및 중점 과제 선정 등을 추진한다.
실국원 업무 보고는 개인정보와 민감 정보가 포함된 사안을 제외하고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한다.
특히 박 당선인은 16일부터 취임 전까지 15개 시·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을 열 예정이다.
통하는 위원회에는 법정 인수위원 20명 외에도 1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기획조정 △인공지능(AI) 수도 충남 △건설 도시 등 8개 분과를 구성·가동한다.
박 당선인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 및 현판식은 당선인 모두 발언,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 확인한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무겁게 새겨 도민과 함께 새로운 충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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