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임대주택 현장 찾아 ESG 소통간담회 개최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임대주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입주민 중심의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LH 대전충남본부는 9일 대전지역 임대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ESG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 직원들과 임대주택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대주택 운영·관리에 필요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입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주거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권역별 건설·매입임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17명을 포함해 총 31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업무 애로사항과 실제 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습 폭언·폭행, 조현병, 저장강박, 기물파손 등 유형별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 근로자 안전 확보와 현장 직원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관리비 장기 연체 문제에 대한 고충과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 방안도 논의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임대주택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양치훈 본부장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현장 직원과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경청하겠다"며 "임대아파트의 품질과 주거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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