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본부, 기업 애로해결 바우처 지원사업 1차 모집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대덕특구 내 기술기반 기업이 사업화 과정 중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1차 대덕특구 기업 애로해결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기반 기업의 기술·사업화·투자·경영 분야 문제 해소를 돕고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 및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대덕특구에 소재한 기술기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자유롭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사업화 지원형과 전문가 자문형 등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별로 IR 자료 및 시제품 제작, 인증 취득 등 사업화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 연계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대덕특구본부는 기업이 적절한 시장 진입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업별 수요에 맞춰 사업화 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모집은 26일 오후 5시까지다. 사업의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는 특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의는 지원 필요성과 기술·사업화 역량, 수행계획, 기대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진행된다. 1차 모집에서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4차 모집은 각각 8월, 10월, 12월 중 공고될 예정이다.
임문택 대덕특구본부장은 "기술기반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실증, 인증, 투자유치 준비 등 사업화 과정의 애로로 인해 시장 진입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결하고 사업화 과정의 빈틈을 메우는 현장 중심 기술사업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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