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 중처법 위반 혐의 입건…3명 출국금지 조치
대전사업장장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입건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노동 당국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5명이 숨진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입건했다.
8일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손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로,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을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도 가 사업장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또 이들을 비롯해 참고인 1명 등 총 3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현재까지 한화 측 관련자 7명, 유족 5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 및 관련자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대전사업장, 한화 본사, 한화 R&D 캠퍼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서류와 전자정보 5400여 점을 확보했다. 또 관계자 휴대전화 6대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하고 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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