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주어진 권한과 책임 대전 미래 위해 써야"

선대위 해단식…박정현 “시정 성공해 충청권 이끌어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5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캠프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는 5일, 6·3 지방선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양 선대위는 이날 오전 허태정 당선자의 선거 사무소에서 합동 해단식을 가졌다.

허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 다수의 시·구의원이 당선됐다"며 "이는 내란을 확실하게 청산하고 시민 주권을 바로 세우며 대전 경제를 우뚝 세울 권한과 책임이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 권한과 책임을 대전의 미래를 위해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대전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허태정 당선자의 시정이 성공해 충청권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당선자는 해단식에 앞서 이날 오전 대전지역 당선자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허 당선인은 대전시장 선거에서 53.48%를 득표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44.15%)에 9.33%p 차이로 승리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