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구강보건의 날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운영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9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날짜가 6월 9일인 이유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인 6세의 '6'과 영구치(어금니)를 뜻하는 '구(9)'를 조합한 데서 유래했다.
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계룡시보건소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헌 칫솔 다오, 새 칫솔 줄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사용하던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받을 수 있다.
구강보건의 날인 9일에는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치아사랑 캠페인 및 홍보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구강검진과 상담을 비롯해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확인, 구취 측정 체험 등 다양한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6일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뮤지컬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치아를 지켜줘요!'를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시민 참여를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5일부터 14일까지 계룡시 SNS를 통해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답자 가운데 69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건강한 치아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자산"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구강건강의 가치를 나누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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