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연비·유지비 다 잡는 고효율 타이어 권장

중동 전쟁 여파로 연비 절감 수요 증가
회전저항 낮은 타이어가 에너지 손실 줄여

타이어뱅크의 타이어 교체 현장. (타이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5/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에 연비 절감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5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효율 타이어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고효율 타이어는 낮은 회전저항으로 주행 에너지 손실을 줄여 연료 소비를 감소시킨다. 이는 곧 유지비 절감으로 이어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만, 연비 효율 등급, 제동력, 마모 수명 등 다양한 성능 지표를 종합해야 하며,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적정 공기압 유지는 회전저항 증가를 방지해 연료 소모를 줄이는 핵심 요소다. 정기적인 타이어 위치 교환과 마모 점검도 권장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초기 비용은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고효율 타이어가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며 “전문 상담과 함께 정기 관리를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전국 530여 개 매장에서 고효율 타이어를 공급, 운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