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선거 패배는 제 부족함 때문…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것”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진심으로 축하”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와 구청장 후보,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승리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1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4일 "선거 패배는 온전히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이 같은 글을 올리고 "지난 4년 위대한 도시 대전을 위해 일 할 수 있었던 시간은 무한한 영광의 시간이었다"며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후회없이 일했다"고 지난 4년에 대한 소회를 풀어놓았다.

그러면서 "이제 마무리 잘 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위대한 대전을 응원하고 시민분들께 보답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제 뒤돌아 보고 성찰하고 정진하겠다"면서 "허태정 당선자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더 위대한 대전으로 힘차게 나가길 소망한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이번 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6만 8802표(9.33%p) 차이로 패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