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폭발 사망자 5구 신원확인 완료…유족에 인도 중
인도 즉시 빈소 마련·장례 절차 진행 예정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사망자 5명에 대한 신원확인이 3일 오전 완료됐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유족에 대한 시신 5구의 인도가 진행 중으로 인도 즉시 빈소 마련과 함께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날 오후 4시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사망자들에 대한 DNA를 채취한 뒤 부검 절차를 종료했다.
유족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이 제공한 대전의 모 호텔 객실에 머물며 부검과 DNA 검사 결과를 기다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족 개인별로 전담 직원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그중 1명은 전신화상을 입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부상자 1명은 목 부위에 비교적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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