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K-외식조리과, 세계 요리대회서 참가 학생 전원 수상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세계 요리대회에 참가한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K-외식조리과 학생 전원이 금상 및 대상을 수상했다.
2일 대덕대에 따르면 K-외식조리과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CULINARY CHALLENGE CUP KOREA'에 출전해 이같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026년 Campus-to-Field-Bootcamp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환경 개선, 실습 기자재 확충,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마스터셰프한국협회, 터키요리사연맹,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고 세계조리사연맹(WACS) 유럽조리사협회가 공식 승인한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식약처, 대전시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세계대회다.
K-외식조리과 학과장 박정섭 교수는 라이브(5인 1조) 4팀, 전시(3인 1조) 3팀, 디저트(3인 1조) 2팀, 슈가크래프트(2인 1조) 1팀, 개인전시 부문 3팀, 국가대표팀 5명을 최종 선발해 출전시켰다. 김덕한, 이선일, 강영창, 김선희 교수 등 학과 교수진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주말과 밤낮을 반납한 채 콘셉트 설정부터 스토리, 디자인을 준비하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전폭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함께 각 부문 대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의 총괄 지휘는 WACS 승인 루마니아 국제요리대회 그랑프리 경력을 지닌 이선일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각 조별 콘셉트를 설정해 드로잉부터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기까지 밤을 새워가며 노력한 결과"라며 공을 돌렸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