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수욕장 26곳 수질 안전성 검사…대장균 등 지표 관리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26곳의 수질의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성 검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등 단계별로 진행한다.
대상 해수욕장은 태안 21곳, 보령 2곳, 서천 1곳 당진 2곳이다.
특히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정기적으로 수질을 확인하고 수질 변화 여부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대장균과 장구균 2개 항목이다. 두 항목은 분변 오염 여부와 수인성 질병 가능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해수욕장 이용객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검사 결과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시군에 즉시 통보하고 원인 분석과 추가 검사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확한 검사와 체계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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