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에 대전시장 후보들 “선거운동 중단”
허태정 “사고 수습이 우선”…이장우 “사고 수습 역할 다할 것”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자 대전지역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이 애도와 함께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사고 후 SNS에 "선거캠프는 사고 수습과 시민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예정된 선거 운동을 중단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 부상자분들께 참담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 수습과 철저한 조사 등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검토하는 등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cmpark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